한동 ‘曙光 (서광)’ 한국어 번역
越是飞得高越需要冷静思考
높이 날수록 냉정하게 생각해야 해
越走得远越抓得牢越害怕被忘掉
더 나아갈수록, 굳게 쥘수록 잊혀질까 두렵지
从何时开始笑容渐渐消失掉
언제부터인가 웃는 얼굴은 점점 사라졌어
无垠星辰骇浪惊涛我竟无处何逃
끝없는 별들, 사나운 물결, 나는 도망갈 곳이 없어
徘徊迷路的游子斑驳路灯下迷失
미로를 떠도는 나그네, 알록달록한 가로등 밑에서 길을 잃었어
AH 黑夜拉长影子
AH 어두운 밤은 그림자를 길게 해
磨平棱角样子我希望你也会知
모난 데를 갈아낸 모습, 너도 알았으면 해
给我力量坚持
내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줘
我总会有一些顿悟便如释重负
나 종종 작은 깨달음을 얻어 무거운 짐을 벗는 것 같이
不认输也不能输
항복하지도, 지지도 않아
在夹缝中进退维谷拥挤的命途
틈바구니 진퇴양난의 혼잡한 운명
天知道我多辛苦
내가 고생한 건 하늘만이 알 뿐
我义无反顾拥抱孤独
난 돌아보지 않아 고독을 끌어안아
越表现在乎未来越看不淸楚
미래는 신경쓸수록 흐릿해지고
执着胜负稀里糊涂反而越加痛苦
승부에 집착하면, 이유도 모르는 채, 오히려 더 아프게 되지
充满了迷雾很多人脚下的路
안개로 가득찬, 많은 사람들이 내딛는 길
通往哪里连自己都不明白不淸楚
어디로 가는지 자기조차 잘 모르지, 불분명하지
谁都会害怕一次无法确信的未知
누구나 한번쯤은 확신할 수 없는 미지를 두려워했을 거야
AH 理想中的样子
AH 이상 속의 모습
妥协是经常的事忍耐让自己透支
타협은 늘 있는 일, 참는 건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
只等一介名字
이름 하나를 기다릴 뿐
我总会有一些顿悟便如释重负
나 종종 작은 깨달음을 얻어 무거운 짐을 벗는 것 같이
不认输也不能输
항복하지도, 지지도 않아
在夹缝中进退维谷拥挤的命途
틈바구니 진퇴양난의 혼잡한 운명
天知道我多辛苦
내가 고생한 건 하늘만이 알 뿐
我义无反顾拥抱孤独
난 돌아보지 않아 고독을 끌어안아
路的尽头一束光芒照进我心房
길이 끝나는 곳에 한 다발 빛이 내 가슴에 들어와
不后悔也不投降
후회 없이, 또 포기 없이
不管多累不管多忙卸下的伪装
아무리 지쳐도 아무리 바빠도 내려놓은 가식
其实你我都一样
사실 나와 너는 모두 같아
我们的倔强就像曙光
우리들의 굳건함은 서광 같아
작사: 한동/쑹양
작곡: 둥난
한국어 번역자 7-Dreamers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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